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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알려 드립니다.

시원한 우리 동네 희망가게 맛집 '봉평메밀막국수'를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 박지혜
  • 19-08-21 16:11
  • 114회
  • 0건

본문

무더운 8월의 여름날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엔 시원한 음식이 떠오르는데요,
은평구청 근처 우리 동네 희망가게 ‘봉평메밀막국수’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직한 노력과 건강한 재료 만든 음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봉평메밀막국수 입구
▲ 희망가게 봉'평메밀막국수' 입구
 
 
Q. 봉평메밀막국수를 소개해주세요.
 
만드는 기술을 배워서 2010년 창업해 부모님과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게가 아니다보니 김치부터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판매할 재료만 준비하고 소진합니다. 남은 음식은 다 폐기하고 있어요. 가게를 찾는 손님 중 절반 이상이 어르신 분들이기에 특히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밑반찬부터 모두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정성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추천메뉴나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우리 가게는 사이드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막국수를 주문하면 곤드레 밥이 제공됩니다. 대부분 1인분 주문하면 충분히 배부르다고 하세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메밀막국수가 맛있고, 겨울에는 김치찌개가 맛있습니다. 찌개에 들어간 김치도 모두 국산배추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건강한 밥을 배부르게 드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Q. 우리 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와 느낀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동네에서 장사하다보니 우리 지역이 잘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나눔에 대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복지관 희망가게 담당자가 가게로 찾아와 복지관을 알려주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용자 분을 소개받았을 때 걱정도 있었는데, 이용자분과 꾸준히 만나고 대화를 하다 보니 이제는 가게가 바쁠 때 많은 얘기를 못해도 서로 마주친 눈빛으로 안부를 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가게를 찾는 손님이 아니라 오시는 분과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적게라도 희망가게를 지속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좋고 선한 이웃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Q. 희망가게에 참여하시고,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희망가게로 연계되어 찾아오신 분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게 된 것 만으로도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식사도 중요하지만 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힘이 될 수 있기에 5분이라도 얘기를 나누면 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가게 오는 게 불편하실까봐 배고픈 시간이나 먹고 싶을 때 언제든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만나면서 편한 관계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마을 곳곳에 있는 희망가게와 함께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도 모든 지역주민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오래오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가게는 이웃주민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상점입니다.
문의전화 : 인권팀 박지혜 070-7113-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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