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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식단 | 미션과 비전에 대한 성찰, '브랜드워크숍'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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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일꾼
  • 19-06-12 20:57
  • 115회
  • 0건

본문

브랜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사회복지기관에서 왜 브랜드를 학습해야 할까요?
 
 
지난 5월 31일 금요일 복지관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브랜드워크숍을 함께하기 위해서인데요.
 
 
전직원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
 
 
브랜드를 이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모두가 복지관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당사자와 가족, 직원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브랜드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이
당사자분들을 만나는 일이었는데요.
 
 
인권활동가, 마을기자단, 모니터링위원, 활동지원서비스참여자 분들을 만나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복지관의 미션인 인간중심-지역사회중심-참여와 변화실천
다시 말해 인권-지역-당사자주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복지관이 이 미션을 기반으로 잘 실천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것들을 실천했으면 좋겠는지 여쭤봤습니다.
 
 
“완전통합에 대한 성찰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아도,
복지관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연결되어있는 느낌이에요.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복지관의 역할을 해주세요.”
 
“당사자주체란, 당사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조력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당사자분들이 전한 많은 메시지를 직원들과 공감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복지관 직원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인간중심-지역사회중심-참여와 변화실천’ 는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은 모든 권리를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함께 사는 동네.”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변화를 주도한다."
 
 
등 같이 일하는 동료의 생각을 함께 나눴습니다.
 
 
2부에서는 우리의 일과 당사자의 삶에서
브랜드가 어떤 모습으로 채워지고 있는지 학습하고,
복지관의 슬로건과, 핵심가치, 세 번째 비전을 보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랜드레이징, 사라 더럼」 이라는 책에서는 ‘브랜드레이징’ 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탄탄한 틀을 짓는 과정“ 이라고 정의합니다.
 
 
다시 해석해보자면, 당사자와 복지관이 관계를 맺고,
더욱 깊은 신뢰와 지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서로 상의하며 글을 쓰는 직원들
 
직원들과 수준별 브랜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 소통채널에 참여자분들이 전해주신 메시지도 직원들과 나누었습니다.
 
 
수준별 브랜드레이징을 학습한다는 것은
기관의 소식지,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CI 등
당사자와 소통하는 채널과 메시지에 대해 고민해야하는지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전달하는 메시지 ‘슬로건’을
함께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슬로건을 고민하며 상의하고 있는 직원들
 
 
‘당신의 삶이 당연한 삶이도록’
‘나와 마을을 잇는 삶’
 
등 많은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미션과 비전에 대한 학습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세 번째 비전인
‘주민의 욕구와 권리에 기반 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으로 주민 삶의 질 높이기’를
세 번째 미션인 당사자 주체 관점으로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키워드를 이야기하고 있는 직원
 
 
‘당사자 욕구와 권리에 기반 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을 조력하기’
‘주민의 욕구와 권리에 기반 하여 보편적 삶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기’
 
등 당사자, 직원이 이야기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관의 핵심가치 선정을 위한 키워드를 도출하였는데요.
 
 
핵심가치란, 단체가 정서적으로 강하게 지지하는 신념으로, 일을 해나가는 방식과 특징을 형성하는 데 원칙적인 지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 브랜드레이징, 사라더럼)
 
 
직원들은
 
고민한 핵심가치를 다른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모습
 
 
‘우리는 인권을 소중한 가치로 삼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를 실천합니다.’
‘인권, 지역연대, 실천’
 
등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함께 나눴습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원으로, 사회복지사로
우리의 방향이 당사자를 향하고 있으며,
같은 방향을 향해 걷고 있음을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당사자와 가족을 만나고 지역사회와의 호흡을 고민하는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확신이 생기길 바라는 자리였습니다.
 
 
이 날 자리에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고민한 것만으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슬로건과 핵심가치를 선정하지 않겠습니다.
 
 
이 것을 기반으로 장애인복지현장에서 오랜 기간 소통을 고민해 온
전문가의 자문과 직원들과의 합의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또 복지관을 찾는 많은 당사자와 가족 분들에게 여쭙고,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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