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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가 | [틈사이로] (장애)-(예술)-(사회)를 잇다, 2018 링크마켓 잇-장!

페이지 정보

  • 김예림
  • 18-10-28 01:54
  • 301회
  • 0건

본문

 
 
 
 
 
장애, 예술, 사회를 연결하다
 
2018 링크마켓 '잇-장'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로사이드가 공동주최하는 2018 링크마켓 ‘잇-장’이 10월 31일(수)부터 11월 7일(수)까지 명동에 있는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열린다. ‘잇-장’은 잇다의 ‘잇’과 장터의 ‘장’을 합친 말로, 2015년 예술과 디자인의 힘으로 장애와 사회를 연결하려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마켓이다. 올해에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틈사이로, 로사이드, 김치프로젝트, 서천보물섬협동조합이 함께한다.
 
 이 행사는 <질문을 따라가면 펼쳐지는 마을>이라는 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장애를 가진 창작자들의 생생한 표현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함께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재밌는 점은 관람객이 갤러리 벽을 따라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서를 들고 가상의 마을을 탐방한다는 점이다. 전시가 시작되는 ‘마을역사관’에 가면 창작자를 둘러싼 공동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고, ‘놀이터’에 가면 자신의 감각대로 그림을 꼴라주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허승주 창작자와 고윤경 재봉사의 디자인상품 ⓒ틈사이로
 
 
 
 마을을 걷다 ‘문방구’에 다다르면 다양한 디자인상품을 만나게 된다.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창작그룹 ‘틈사이로’는 동네 재봉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천 상품을 만들었다. 사진 속 디자인상품은 허승주 창작자 그림으로 만든 가방과 이어폰 케이스이다. 창작자는 날개 달린 물고기 그림에 ‘날고기’라는 제목을 지어주었는데, 전시 곳곳에서 이런 재치와 엉뚱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별미는 매일 2시부터 6시에 진행되는 <열린 작업실>이다. 관람객들은 이 시간동안 실제 창작자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1월 6일(화) 2시에는 ‘김치 프로젝트’ 고혜실씨가 손바느질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로사이드 차기순 창작자의 그림이 들어간 천으로 DIY 파우치를 만든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오른쪽 링크로 신청이 가능하다. <둥글게 버무려지는 손바느질 워크숍> https://goo.gl/forms/iGN4aCUSa3cxbGGJ2
 
 
 
2018 링크마켓 잇장 <질문을 따라가면 펼쳐지는 마을>
 
○ 일시 : 10월 31일(수) ~ 11월 7일(수) 10시~8시
장소 :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9길 12)
○ 부대행사
 
<둥글게 버무려지는 손바느질 워크샵>
공작소 지기에게 직접배우는 DIY 파우치 만들기
11월 6일(화) 오후 2시~ 4시 *사전신청필수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작업실>
마을의 창작소에서 펼쳐지는 창작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10월 31일(수) ~ 11월 7일(수) 오후 2시~6시 *누구나참여가능
 
○ 참여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틈사이로
로사이드 
우리들의 손
서천보물섬협동조합
 
○ 주최, 주관 : 로사이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 협력 : mysc, KODEC
 
○ 후원 : KOSCOM, 하나은행
 
 
 
틈사이로|작고 여린 것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든다. ‘틈사이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만든 창작예술그룹이다.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틈 사이로 작은 생명이 뿌리 내리고 싹을 밀어 올리듯, 청년들은 예술 활동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힘을 되찾는다. 캘리그라피와 그래픽 디자인, 버려진 것들로 새로운 사물을 만드는 손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캘리그라피 달력을 발간하고 있다. 문화참여팀 김예림 사회복지사 070-7113-5724
 
Teum-sairo|‘Tum-sairo’ is a creative art group that consists of young people from Seobu Welfare Center for Person with Disabilities. Like news buds appearing from a small gap in a poor environment, youth express themselves with their own voice and regain their social power through the art activity. They are working on calligraphy, graphic design, and creating new things with abandoned stuffs. Since 2014, they have been publishing calligraphy calendar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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