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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원/ 치료 | 활동지원사업 소식지 '한 달에 한번' 10월호

페이지 정보

  • 박지혜
  • 18-10-26 09:30
  • 152회
  • 0건

본문

한 달에 한번 전해드리는 활동지원사업 소식지 입니다!
금새 쌀쌀함이 느껴지는 짧은 가을날, 우리 지역 이곳저곳 다니며 일하고 있는 활동지원사와 이용자의 이야기, 서비스 이용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일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좋아하는 영호씨 이야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作, <풀꽃> 중
 이영자 활동지원사의 주간업무일지를 보면 나태주 시인의 시가 떠오릅니다. “영호(가명)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두꺼운 종이를 찢어서 손가락으로 두드릴 때 나는 소리를 듣고 또 듣습니다.”, “영호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핸드폰에 다운받은 음악을 이어폰을 끼고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호는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영호는 소리를 좋아하지요. 목욕을 하면 욕조에 물을 틀어놓고 소리를 들으며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호 씨는 지적 1급 중증 장애인입니다. 청각이 예민해 큰 소리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나 타해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미각도 예민해 먹는 음식보다 안 먹는 음식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이영자 활동지원사의 글에서 영호 씨는 음악과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은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일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발견하고 즐기는 멋진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무엇을 좋아하고, 기분이 좋을 땐 어떤 행동을 하는지, 마음이 힘들 땐 어떤지, 장점은 무엇인지는 대충 보아선 알 수 없습니다. 자세히 오래 보아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용자를 고유한 개성을 가진 소중한 한 사람으로 바라보시며 오늘 하루도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영자 활동지원사의 주간업무기록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편집/글 : 신은경 사회복지사

 
 
2. 서비스 지원 중 이용자 또는 활동지원사 차량 이용 안내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이용자 또는 활동지원사가 차량 이용을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용자 또는 활동지원사의 차량 이용이 필요한 경우, 동행자의 안전을 위한 차량보험가입, 주유비를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용자 또는 활동지원사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진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피해는 배상책임보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안내 지침 관련내용
이용자는 활동보조인에게 이용자의 필요에 의한 차량 지원 또는 교통비를 지원할 것을 강제할 수 없음(활동지원급여를 허위로 결제하여 교통비 등을 충당하는 것은 부정수급에 해당됨을 유의)
 
 
※ 소식지 내용의 자세한 안내를 원하실 경우 사회서비스팀(070-7113-5740)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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