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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가 | [틈사이로 피어나는 예술]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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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 18-09-10 14:16
  • 149회
  • 0건

본문

 
 
 
 
참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 틈사이로
 
 
누구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 하는 일에 몰입하고 싶고,
누구는 공룡처럼 쿵쿵쿵 때론 크와앙 소리를 내주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누구는 호기심이 많아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엉뚱한 질문을 던져야 속이 시원합니다.
 
그동안 이 개성강한 사람들이 다 어디 숨어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창작자들이 또렷한 색깔과 존재감으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일상은 유쾌하고 재미난 일로 가득하지만,
반대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부딪히는 날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출동하는 사람이 바로 우정우정 heart임우정
 
 
 
모든 친구들을 잘 이해하고 좋아하는 우정씨는
금가기 쉬운(?) 친구들의 우정을 단단하게 만들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오늘은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우정씨의 캘리그라피 작품전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손가락에 먹을 찍어 그린 민들레 꽃잎, 꼬부랑거리는 선에서 상상한 타이어발자국,
자기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표현력이 감상 포인트랍니다.
 
 
 
 
 
 
 
임우정, <수박씨가 남으면 그림이 된다>,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사랑이 밝으면 눈길이 생긴다. 눈길이 송송 생긴다.>,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하늘에서 피는 꽃이 땅으로 사뿐사뿐 떨어진다.>,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눈이 오면, 눈이 퐁퐁 오면은 좋아>,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나는 그런 민들레가 되고 싶다.>,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나무가 오래되어서 대왕나무>,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타이어 발자국>, 화선지에 먹, 2017
 
 
 
 
 
 
 
 
 
 
임우정, <강아지풀 자라서 바람이 된다.>, 화선지에 먹, 2017
 
ⓒ 임우정 틈사이로 all rights reserved
 
 
 
 
 
‘민들레와 강아지 풀’, ‘대왕나무 잎사귀’, ‘누워있는 고양이’..
우정씨는 우리 주변을 자연스럽게 감싸고 있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가족들과 오랫동안 살고 있는 마을풍경도 그 중 하나이고요.
 
올해에는 재개발로 점점 사라져가는 수색동을 캘리그라피로 기록하고 있으니
우정씨의 추억이 깃든 정감어린 마을풍경을 기대해주세요.
 
 
 
 
 
틈사이로|작고 여린 것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든다. ‘틈사이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만든 창작예술그룹이다.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틈 사이로 작은 생명이 뿌리 내리고 싹을 밀어 올리듯, 청년들은 예술 활동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힘을 되찾는다. 캘리그라피와 그래픽 디자인, 버려진 것들로 새로운 사물을 만드는 손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캘리그라피 달력을 발간하고 있다. 문화참여팀 김예림 사회복지사 070-7113-5724
 
Teum-sairo|‘Tum-sairo’ is a creative art group that consists of young people from Seobu Welfare Center for Person with Disabilities. Like news buds appearing from a small gap in a poor environment, youth express themselves with their own voice and regain their social power through the art activity. They are working on calligraphy, graphic design, and creating new things with abandoned stuffs. Since 2014, they have been publishing calligraphy calendar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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