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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삶의 희망파트너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사글

안녕하세요?
저는 은평고등학교 2학년 2반 황준혁입니다.


복지관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왔어요.
그때는 언어치료 하러 왔고, 6학년 때는 위풍당당학교도 했어요.
중학교 때 반올림교실하고, 너나들이 있고, 캠프도 갔었고
이번에 복지관 청소년희망교실 2반 수업에 들어갔어요.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청소년희망교실이 제일 재밌어요.
청소년들이 자립활동을 하면서 성취감을 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자치회의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을 하나씩 손을 들어서 반장도 직접 뽑아서 정해요.
하고 싶은 활동도 칠판에 직접 적어가면서 회의하고 결정해서
노래방 가기, 축구 같은 운동하기, 불광천 가서 벚꽃구경하기 활동도 했어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오면 뿌듯하고 좋아요.
언어치료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하면서 많이 소통하면
다른 사람하고 어떤 문제가 있을 때 해결할 수 있게 돼서 편리하거든요.

항상 안전하고 재미있게 잘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고맙습니다.
친구들도 복지관에 와서 규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자원봉사자 고영욱
청소년희망교실 참여자
황준혁


인사글 - 활동보조인 엘리

페이지 정보

  • 서부일꾼
  • 16-08-08 08:23
  • 1,153회
  • 0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보조인으로 함께 하고 있는 엘리입니다.


복지관은 활동보조 시작하기 전부터 알았어요.
아들이 다녔던 고등학교와 복지관이 자매결연 맺으며 아이들과 같이 봉사활동을 왔었죠.
주말마다 만난 친구들과 게임하며 놀고, 가족의 일원처럼 반나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복지관을 다시 찾은 건 2010년 이었어요.
기왕이면 우리 마을의 내가 아는 곳에서 하겠다는 마음으로 서부를 콕 찍어 찾아왔습니다.

활동보조인을 하며 만나는 사람이 밝아졌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해요.
인연이 된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고 알아주며 함께하다보니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

고등학교 여학생과 손잡고 걸어 다니며 노래도 부르고
집에만 계시던 분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아침부터 헤어질 때 까지 웃기도 했어요.

지금 함께하는 분과는 매주 수요일 복지관 노래교실에 옵니다.
시각장애가 있어 눈이 약한 대신 암기력이 좋은지 벌써 51곡을 외웠다고 해요.

우리들, 활동보조인은 장애당사자가 하는 일을 다 대신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하게 돕고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주신 더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장애당사자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활동보조인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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