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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사글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복지관의 개관 26주년을 축하하며, 
인권교육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과 발자취를 되돌아보려 합니다.

처음 장애이해교육 강의를 했을 때,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동스쿠터를 타고 들어가서는 스스로의 긴장과 떨림을 들키지 않으려고, "저 운전 잘 하지요?" 하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초등학교에서는 집중해서 잘 듣는 학생에게 스쿠터 탑승권을 상품으로 주기도 했지요.

인권활동가로 함께 하며 책들을 읽고 공유하고, 토론하기도 했고, 국가 인권위원회에 가서 강의도 듣고, 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모니터링 사업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보았고, 많은 사람들과 여러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인권의 방향도 많아지고, 폭도 넓어졌고, 사회에서 바라보는 눈도,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도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되지요.

비약적인 발전이라 하겠으나, 장애인 비장애인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가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조금씩 더 변화하길 바랍니다.

인권사업의 확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인권 문제야" 라고 외치지 않아도,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해온 분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인권과 관련된 활동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권활동가 이용원
인권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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